https://sotong.korcham.net/Front/Event/appl/EventDetail.asp?nKey=542

 

https://sotong.korcham.net/Front/Event/appl/EventDetail.asp?nKey=523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소개: 국내 1위 명함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리멤버 플랫폼을 통해 경제,금융 전문가가 경제·경영 콘텐츠를 제공하는 리멤버 나우를 이미 제공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더해 <리멤버 나우 플러스>는 4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필진이 그날의 주요 경제 뉴스를 두고 각양각색 코멘트를 제시하는 뉴스 해설 컨텐츠입니다. (링크: (2) 리멤버 나우 Remember Now - 게시물 | Fac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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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수> 나우 플러스 (국제경제 분야)

1.美 이어 EU도 '반도체 자립'…430억유로 투입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61357
참고: KIEP(21.12) 한국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 리스크와 대응방안 /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12101413068548e8b8a793f7_1&ssk=pcmain_0_1&md=20211210141757_S

- EU> EU 집행위는 22.08일 430억유로(약 59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계획 등이 담긴 EU 반도체칩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 공급량의 20%를 유럽 내에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하고 미국과 아시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
- 미국>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도 520억달러(약 62조원) 규모의 반도체산업 육성 투자 계획을 추진

1. <고선생 코멘트> 미국에 이어 EU도 자체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하고 아시아 등 타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구체적으로 모색되고 있습니다. EU 역시 이 분야에서 중국의존도가 높은 만큼, 미국처럼 첨단 반도체 생산을 중국 외 지역에 두는 공급망 구조로 재편하고자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동맹국간 공급망 구조 강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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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국인에도 ‘디지털 위안화’ 개방…중국, 디지털화폐 주도권 잡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27174
참고: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28593.html



2. <고선생 코멘트>미국, 한국 등 주요국들은 현재 디지털 화폐 발행을 대부분 검토하는 단계이고,
설사 각국이 디지털 화폐를 독자적으로 발행 한다고 하더라도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협약들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디지털 화폐 도입을 통해 기축통화인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위안화의 국제화를 촉진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며, 향후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가들과의 송금이나 무역 결제에 디지털화폐를 통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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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금> 나우 플러스 (국제경제 분야)

1.물가가 美쳤다, 슈퍼 긴축 가속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277&aid=0005043039
참고: 美 물가 상승률 40년래 최고… 왜 이렇게 가격이 오를까 2022.01.13 15:02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895


1. <고선생 코멘트>물가상승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미국의 자국중심주의, 보호무역주의 통상정책에도 그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이론적으로 무역개방과 같은 세계화 흐름은 물가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트럼프에 이어 바이든 정부도 '바이 어메리칸(미국 상품 우선 구매' 정책을 계승한 상태이고, 생산지 미국 이전, 이민자 유입 침체 등 탈세계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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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수> 나우 플러스 (국제경제 분야)

1. 日 3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탈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63967
참고: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43696/ // https://www.ajunews.com/view/20220120155808691

1. <고선생 코멘트> 일본 경제 회복 요인 중 수출 증가 소식이 특히 눈에 띱니다. 일본 수출의 일시적 호조는 자동차, . 반도체 제조 장치, 철강 수출 증가 등에 기인하지만, 여전히 에너지 가격 상승 및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제약 등이 일본 무역의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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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 대규모 부양책에 중남미 경제 훈풍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63960
참고: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2/16/G2UFWLDSF5HZVADZ3PVVIC6OGU/

2. <고선생 코멘트>미국의 경기부양책은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국제적 파급효과를 낳은 개방경제 대국의 경제정책입니다. 2021년도 미국 경제는 큰 규모의 재정지출을 통해 5.7% 성장했고,이 과정에서 미국에서 일하는 멕시코와 북중미 국가들 출신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한 금액 역시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해당국 경제성장에도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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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금> 나우 플러스 (국제경제 분야)

1. 美 구인난 심화…주4일제·부동산 투자금 6만불 지급 기업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421&aid=0005915005
참고: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112091432001#c2b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10651/

1. <고선생 코멘트> 현재 미국 내 제조업 생산이 늘면서 특히 저임금 노동자 수요 증가가 눈에 띈다. 미국의 실업률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지만 여전히 일자리와 구직자 사이의 큰 격차도 존재한다. 한동안은 미국 노동자 입장에선 더 높은 임금과 더 나은 근로여건을 가진 여러 일자리들이 시장에서 계속 제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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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수> 나우 플러스 (국제경제 분야)

1."몰래 들어온 중국산 120조"…관세장벽 구멍에 미국 '발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66352

1. <고선생 코멘트>무역이론적으로는 관세는 수입국의 경제후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엄연한 무역장벽입니다. 본문 내 '스위스 치즈' 비유에서 보듯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조치가 초래한 '중국의 관세 회피'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미국의 관세조치 그 자체가 문제의 원인이겠지요. 중국 상품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미국의 기업 및 개인 소비자가 있는 한 미, 중 양 국가의 무역장벽에 관한 각종 노력은 안타까워 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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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금> 나우 플러스 (국제경제 분야)

1.우크라 전쟁 시작…글로벌 시장에도 폭격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667697?date=20220225
참고: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224010013571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25/2022022500042.html

1. 미국 및 우방국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고려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자체 디지털 통화인 ‘디지털 루블’로 교역하면서 경제 제재를 회피할 가능성도 예측되며, 미 법무부는 올해 초에서야 국가 가상화폐 단속국(NCET)을 신설했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은 전략물자관리원 내 '러시아 데스크'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대비 중이나, 국제 에너지가격의 상승세와 더불어 특히 자동차, 화장품 합성수지 수출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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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트코인, 채굴 시 환경 파괴”…EU서 거래 막힐까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86725/?sc=Naver
참고: https://cm.asiae.co.kr/article/2022022207032945400


2. EU의 본 제재 방향에 공감합니다. 작년 5월, 테슬라 최고경영자도 비트코인 채굴이 화석연료 사용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비트코인을 전기차 결제 수단에서 제외한 적도 있습니다. 대안으로 작업증명(PoW) 방식을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바꾸거나, 채굴장비를 전력소모가 적은 것으로 교체한다거나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는 것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재생에너지를 끌어가면 그만큼 가정과 기업에 공급되는 재생에너지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제로섬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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