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의외로(?) 남에게 깊.은. 관심이 없다.
특히 남에 관한 진.리.에는 더 더욱 관심이 없다.
사람들은 남들에 대해 그저 그들이 보고싶은대로 볼 뿐이다."
비로소 일이 된다."
"자비로움이란 혼란스러운 이웃 속으로 자진해서 들어가 주는 것이다."
(부언: 그 이웃이 타인일 수도 있고, 자신일 수도 있음.)
"단언하건데 글은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글은 머리에 또 마음에 떠오른 것을 매우 조심스럽게 활자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나의 의식이 결정한
어떤 사안에 대해
나의 무의식이 움직이려 하지않는 것은
잠시라도 주목해 볼 이유가 있다."
"자존감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은 없다."
"돈을 벌기 위해 쉬는가, 쉬기 위해 돈을 버는가
일을 하기 위해 쉬는가, 쉬기 위해 일하는가
공부를 하기 위해 쉬는가, 쉬기 위해 공부하는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좋은 선생님은 학생들의 지식을 '정리'해주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현 지식을 흔들고 이리저리 폭파시키며 재정리 내지는 재탐색 시키는 분,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 본인 스스로의 지식체계 파괴에 열린 사람이어야 한다."
"생산이 있고서야 무역이 있다! "
"안보, 평화가 전제되야 경제, 무역이 있다."
"사진은 또 글은 냄새를, 온도를 또 바람을 담지 못 해. 기억만이 하는 일!
같은 기억이라는 것은 같은 냄새, 온도 바람을 공유하는 것."
"실력을 쌓거나 키우기 위한 그 모든 변수들에 대해 평소에 미리 조심하는게 바로 실력!"
"프로는 프로가 아닌 사람이 힘들고 무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을 '가볍고 즐겁게' 해낼 수 있는 사람!"
"디지털 컨텐츠의 생산자가 될 것인가, 소비자가 될 것인가
우리의 주말은 컨텐츠 생산자의 주말인가, 소비자의 주말인가?"
"한국과 같은 통상국가 입장에서는 결국 통상(수요/소비)이 있고서야 산업(공급/생산)이 있거든요."
[커리어 로망 문장]
● 돈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 평소에 검소하게 살자.
● 잘 모르는 것은 쓰거나 말하지 않는다. 단, 더 잘 이해하고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복하자.
"행복한 일상은 사실 매우 단조롭고, 지루하다.
그렇지만 그러한 일상을 보내는 이의 마음은 감사와 희망에 차 있고,
무엇보다 본인의 '단조롭고, 지루한' 그 일상에 무척 행복해 한다.
이 세상에서 진실은 사실 별 것 없고, 많은 경우 몇몇 핵심 메세지들의 반복이고 또 솔직히 따분하다.
그렇지만 그 진실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전 인류의 삶과 함께 계속 이어진다.
제대로 된 공부는 진실 탐구인데, 이 또한 지루하고 또 지지부진 한 작업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공부의 주체가 그 과정에 제대로 몰입하고 진심을 다 한다면,
적어도 소소한 보람과 성취를 얻을 수 있다. 공부의 가치는 '제대로 된 공부'의 주체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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